"주택임대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 혼자 해보자!"

주택임대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 혼자 해보자!

"주택임대업이 가치세 면제사업임을 알고 계셨나요? 그래도 사업장 현황신고의무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사업장 현황신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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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업장 현황신고란?
2. 사업장 현황신고 방법
3. 사업장 현황신고서 작성 사례
4. 사업장 현황신고 시 유의사항
5. 세제 혜택

 

1. 사업장 현황신고란?

주택임대사업자는 해당 사업장의 현황을 해당 과세기간(전년도 1월 1일~12월 31일)의 다음 연도 2월 1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사업장 현황신고를 할 때는 사업자의 인적사항이나 사업장의 수입금액 명세 등의 내용을 신고해야 합니다.

2. 사업장 현황신고 방법

 
사업장 현황신고 방식은 세무서 방문, 홈택스 이용, 세무대리인 위임 등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혼자서 홈택스를 통해 신고하려면 아래 순서를 따라하면 됩니다. 사업장 현황신고는 어렵지 않아서 홈택스를 이용해 직접 사업장 현황신고를 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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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업장 현황신고서 작성 사례

임대현황을 예로 들면, A주택: 60만 원 × 12개월 = 720만 원, B주택: 40만 원 × 6개월 = 240만 원, C주택: 20만 원 × 6개월 = 120만 원 등과 같이 임대료 수입금액을 계산해 넣으면 됩니다.
 
 

4. 사업장 현황신고 시 유의사항

 
주택임대 사업자 현황신고는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꼭 해야 하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조금 더 빠른 신고와 납부를 위해 하는 과정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주택임대를 통한 소득이 발생했을 경우, 임대소득세 납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5. 세제 혜택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5㎡ 아파트를 매입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임대사업자의 규제지역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와 양도소득세 중과배제도 부활하고, 취득세 감면제도가 새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요약

 
주택임대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는 부가가치세 면제사업인 주택임대업에도 필요한 절차입니다. 홈택스를 통해 혼자 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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