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20만원 입금되는 "풍차돌리기" 예금 재태크를 소개합니다. 복리효과 누리는 방법.

예·테크의 마법, 선납이연 - 단계별 가이드와 장점

월 100만원짜리 적금이 부담스럽다면 매월 10만원짜리 적금(1년 만기)을 하나씩 가입하는 겁니다.

적금에 새로 가입할 때마다 월 납입액이 10만원→20만원→30만원 등으로 10만원씩 찬찬히 늘게 되죠. 13개월 차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돌아와 매월 원금 120만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적금 풍차가 끝나면 예금 풍차도 돌릴 수 있습니다.
다달이 들어오는 ‘120만원+이자’를 1년 만기로 예금하는 겁니다. 원래라면 적금에 넣었겠지만, 적금이 만기되면서 남는 돈까지 함께요. 이렇게 되면 애초 원금뿐만 아니라 이자에도 이자가 붙게 되겠죠? 이를 복리효과라고 합니다

 

 

목차

1. 예·테크란?
2. 선납이연이란?
3. 선납이연의 장점
4. 선납이연 활용 방법과 예시
5. 선납이연 주의사항
6.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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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크란?

 

예·테크는 예금과 재테크를 결합한 말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늘리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저축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재테크 전략을 활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납이연이란? (3항이 있을 경우 선납이연을 행할 수 있다)

 

 

 

선납이연은 일정한 금액의 적금을 일찍 납입하는 '선납'과, 일정한 금액을 늦게 납입하는 '이연'의 방법을 결합한 것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사용자는 더 많은 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금은 정해진 날짜보다 늦게 입금하면 만기가 밀리거나 이자를 덜 받는 불이익이 있지만, 선납이연을 활용하면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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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이연의 장점

 

 

선납이연의 가장 큰 장점은 예·적금의 이자 차이를 활용하여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금에만 넣어두는 것보다 선납이연을 활용한 경우,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예·적금의 이자율이 클수록 선납이연의 효과가 커집니다. 또한, 선납이연을 통해 자신의 재정 상태와 목표에 맞춰 유연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선납이연 활용 방법과 예시

 

 

선납이연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는 '1-11' 방식입니다.

 

이는 첫 달에 1개월치를 넣고, 7개월 차에 11개월치를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1 -12- 123- 1234-12345-123456-1234567

이렇게 함으로써 사용자는 일정 금액을 늦게 넣고, 일정 금액을 일찍 넣어 선납이연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예금의 이자와 적금의 이자를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1-11 예시

 

첫 달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5개월 치(2~6개월 차)를 늦게 넣고, 7개월 차는 제때 넣고, 나머지 5개월 치(8~12개월 차)는 빨리 넣는 셈이 되죠. 뒤 5개월 치가 ‘선납’되고, 앞 5개월 치가 ‘이연’되면서 선납이연이 맞춰지게 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5개월 치(2~6개월 차)를 제때 적금에 넣지 않는 대신 단기 예금에 넣어둘 수 있습니다.

 

굳이 복잡한 선납이연을 해야할까?

 

적금에 넣는 것보다는 선납이연이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둘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목돈 1200만원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연이율 5% 1년 만기 적금에 매달 100만원씩 넣는다면 32만5천원을 이자로 받게 됩니다. 하지만 1-11 방식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첫달 넣은 100만원을 제외하면 7개월 차 납입일이 될 때까지 1100만원을 자유롭게 굴릴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 주식 등에 투자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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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 1100만원을 연이율 3% 6개월 만기 예금에 넣어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예금만으로 이자 16만5천원를 벌 수 있습니다. 이 이자를 챙기고 6개월 예금에서 만기 된 1100만원을 적금 7개월 차에 넣으면 선납이연 완성이죠. 

예금이자(16만5천원)와 적금이자(32만5천원)를 둘 다 챙겨 49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충분한 공부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선납이연 주의사항

 

 

선납이연을 활용할 때는 '단기간 다수 계좌 개설 제한 제도'를 유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예·적금을 개설할 때 입출금 계좌가 필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입출금 계좌를 개설하면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없게 됩니다.

 

 

마치며

 

 

선납이연은 예·테크의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재정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더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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